2014년 3월 13일 목요일

샌디에이고에서 아둘과 함께 먹은 seafood

지난 수요일부터 오늘 수요일 까지 일주일을 샌디에이고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면서 주중에는 회사 나가서 일하고 저녁과 주말에는 아들과 지냈다.

어제는 The Boiling Crab에서 아들이 사준 마지막 저녁을 외식으로 장식했다. ^^
특이하고 맛있었다~ 물론 Pismo beach에 있는 곳에서 Crab Shack이라는 곳도 비슷한 분위기였는데 여긴 약간 달랐고 가격도 저렴하였다.

싱싱한 생굴도 매운 소스에다가도 먹고 레몬소스에다가도 먹었다.


새우랑 고구마 튀김도 시킨게 나왔다~

이렇게 소스에 볶았는지 삶았는지 하는 새우를 봉지에 파운드로 팔아서 사먹는 것인데 소스도 맛있엇고 까먹는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처음 데이트하는 커플은 절대로 안되겠슴, messy해서 ㅎㅎ

소스 이름이랑 까먹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메뉴까정 사진을 찍어 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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